던전 크롤 서브던전
오크 광산, 짐승굴, 슬라임 소굴, 엘프의 대회당, 벌집, 검날의 홀에는 룬이 없습니다.
0.오크 광산
가장 기본적인 서브던전입니다. 만신전은 그냥 신전이자 안전구역이니 무시하고...
종종 혼돈의 신 마크레브의 제단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크 광산은 온통 금입니다. 얼마 안 되는
금화 푼이나마 긁고 긁어모으면 꽤 많더군요.(최하층에 오크 워로드가 없을 때도 있습니다. 어쨌든
오크 워로드까지 죽이고 나면 꽤 많이 모입니다. 약 1000몇 정도....)여기는 오크 광산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와르그나 오우거, 트롤도 엄청 많습니다. 트롤은 록 트롤(방어력이 좀 더 높습니다)정도까지
인 것 같습니다(만약 '무덤'으로 연결된 곳일 경우 딥 트롤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오우거는 오우거 메이지를 좀 조심합시다. 다구리 안 맞아야 되는 건 당연한 거고....
이도 저도 안되겠다! 포위됐다! 싶으면 그때는 어쩔 수 없습니다. 레어 아이템이 아까워서라도
치트-오-매틱의 힘을 빌려야죠(체력을 1000정도로 바꾸고 프리즈시켜버립시다)
오크 광산은 광산 자체의 기능보다 다른 서브던전으로 이어져 있다는 게 요점입니다.
1.엘프의 대회당
엘프의 대회당은 솔로로 나오는 일은 절대로 없고, 오크 광산에 달라붙어 있습니다.
엘프의 대회당의 목적은 최하층에 있는 보물방입니다(여기서 얻는 장비는 대부분 좋은 물건입니다.
엘프의 대회당 최하층은 보통 비슷하게 생겼으며(보물방은 똑같이 생겼습니다) 보물방에는 빛나는 샘이
있습니다(전에 설명했던 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이곳은 오른쪽의 작은 방(돈더미입니다. 보물은 별로 없습니다)과 왼쪽의 보물 방(유용한 물건이 꽤
많습니다. 특히 전 여기서 +10, +11의 샤이닝 원 신자 전용의 성검, [성전의 검]을 얻은 적도 있습니다.
(이거 얻었을 때는 거의 기절하는 줄 알았죠...) 그 외에도 많은 반지, 책, 기타 도구(수정구는 조심합시다.
속박의 수정구나 혼미의 수정구 같은 거면....카드 덱은 항상 불가사의의 카드덱입니다. 이것도 조심합시다.),그리고 보통 2개 정도의 감정의 주문서가 있습니다. 보물도 줍고 빛나는 물도 마셔봤다면 더 할 일도 없는 곳이니 나갑시다.
2.검날의 홀
엘프의 대회당이나 보물창고에 달라붙어 있는 서브-서브던전(...?)입니다.
검날의 홀은 '뭔가를 죽여야 인정해주는 신'을 모시고 있을 경우 사실 안 가는 쪽이 좋지만 종종 엄청난
명검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가볼만한 곳입니다. 검날의 홀이라는 이름과 다르게 사실은
단검, 도끼, 프레일 등등이 전부 있는 곳인데, 한번은 독의 단검(+7,+4)을 주운 적이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_-(그때부터 나오면 한두번씩 들릅니다..)
육척봉같이 금속계열이 아닌 무기나 던지는 무기는 나오지 않습니다. 이런 건 다루는 곳이 없는 듯.
어쨌든... 설명. 여기서 떠다니는 수많은 무기들은 모두 적입니다. 일단 다 때려죽여야 합니다(...)
이놈들은 기도하고 죽여도 죽는 생명이 아니니까 인정 안해줍니다(경험치는 오릅니다)
쓰러뜨리면 그 무기는 땅에 떨어집니다. 감정 마법이 있을 경우가 가장 좋을 것입니다.(중요합니다.
감정 스크롤을 썼다간 수십 수백개가 필요할 테니까요) 그동안 쌓아놓기만 하고 먹지는 않았던 수많은
식량들 무게도 좀 줄일 겸(특히 휴대용 고기는 2개면 3퍼센트 정도입니다.무지 무겁죠... 육포가 낫습니다..벌집을 털어서 비교적 가벼운 벌집과 로열젤리로 채우는 게 좋습니다.)하나하나 쓰러뜨리는 대로 감정해가며 움직이는 것도 좋습니다.
여기는 엄청난 명검을 주울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회 중 하나입니다. 특히 자신이 AC가 어느 정도 되는데도 "으윽! 이건 뼛속까지(는 아니고.. 무지하게?) 아프다!"라고 하는 검이 있다면 꼭 쓰러뜨리고 감정합시다. 엄청난 명검일 가능성이 60% 이상은 되니까요.
여기의 무기는 저주받은 무기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막 감정하고 다녀봤지만....
3.슬라임 소굴
슬라임이 가득합니다. 애시드 블롭처럼 장비를 망가뜨리는 개찌질이들이 많으니 안 가는 게 좋습니다.
경험치에 목숨 걸지 맙시다.
4.짐승의 굴
짐승들이 가득합니다. 장비는 그저 그런 것밖에 없습니다. 그냥 살육하러 갈 때 가는 곳입니다.
종종 1층으로 끝나는 황당한 경우도 있습니다.
5.벌집
가장 맘에 드는 곳입니다. 여기에서 최하층에 왔다면 고기덩어리나 빵덩어리 같은 무게만 차지하는 것들은 내버리셔도 됩니다. 벌집 한 번만 들러도 벌집 20몇개와 로열젤리 10몇개가 생기니까요....
로열젤리는 능력 하강 상태를 회복시켜 주기도 하는 뛰어난 식품입니다. 엘레강스한 황금색입니다(...)
벌집과 로열젤리는 육식성 채식성을 가리지 않는 식품이라 더 좋습니다.
벌집에는 많은 보물들이 있으며, 최하층은 절대로!!! 벌집과 호수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호수 건너에
보물 창고가 하나 더 있다고 합니다(없을 때도 있습니다.).그러므로 수중인종이거나 부유 마법이 있을 경우 매우 유리합니다.종종 상점도 있습니다.(헉..여기서 무슨 장사를 하는 건지...)특히, 식품가게인 경우마저도 있습니다.(여기서 누가 밥사간다고...)로열젤리는 하나라도 더 있으면 좋으니까 파는 곳이 있을 때마다 사줍시다.
6.보물 창고
보물이 한가득! 은 아닙니다. 일단 층을 내려갈수록 좀 어렵습니다.(한번은 거인 4명한테 돌림을 당한 적도 있습니다....거인 잊지 않겠다-_-) 아이템으로 위장한 몬스터가 많이 있습니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설명을 보면 웃깁니다-_-.... 금화더미는 꼭 의심해봅시다. 마우스를 위에 올려서
pile of gold coins 라고 써있으면 몬스터입니다.
최하층에는 엄청난 수(약 30몇쯤 되는 듯 합니다)의 vault guard들이 있습니다.(내려오는 순간 약 4턴 후 다구리의 시작입니다....)
전부 죽여버립시다. 다 죽여버리겠다~ 쭤~뿨~쭤~뿨~ 하면서 죽여놓고 나면 이제 4방향으로 창고가
나 있습니다.
1)오른쪽 아래
그냥 거대한 공터에서 방 제일 오른쪽 아래에 보물이 놓여 있고(상점도 있을 가능성 높음)
몬스터들이 떼로 있습니다.
여기는 glowing shapeshifter가 많이 있으므로 돌연변이에 실패하신 분들은 참고합시다.
(이녀석의 고기를 먹으면 약 3~4번 돌연변이됩니다. 운이 좋아서 힘+3이 된 경우도 있습니다)
2)오른쪽 위
빙빙 돌아서 방 가운데 보물창고로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보물은 대략 많지는 않지만 내용물의 질은
좋은 편입니다.(여기서 살육의 반지 +9,+5가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모든 장비는 감정하고, 돌연변이를
유발하는 물품은 변이저항이 없으면 차라리 버립시다. 까딱하다가
[당신은 모든 능력이 천천히 하강합니다]같은 돌연변이가 되어버리면 즉사니까요...
3)왼쪽 아래
방의 제일 왼쪽 아래에 [조트의 은의 룬]이 있습니다. 조트의 영토로 들어가기 위한 룬 중 하나입니다.
다른 보물은 별로 없지만 책이나 장식품이 좀 많은 편인데 매뉴얼이 하나 이상 나오는 경우가 잦습니다.
매뉴얼을 읽으면 숙련도가 빨리 오릅니다. 롱소드 주력이신 분이 롱소드 매뉴얼을 주우면 금상첨화겠죠.
마법, 무기 어느 쪽이든 나오는 매뉴얼인 듯 합니다.
4)왼쪽 위
최고의 보물창고입니다. 여기를 다시 4부분으로 나눕니다.
1-오른쪽 위
돈더미와 약간의 장식품이나 장비입니다. 반지가 있다면 한번쯤 주시해줍시다.
좋은 물건일 수도 있으니까요.
2-왼쪽 위
많은 장비들이 들어 있습니다.
3-왼쪽 아래
역시 많은 장비들이 들어 있습니다.(두 방이 비슷합니다)
4-오른쪽 아래
이 방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다른 방과 비슷할 겁니다.
전 여기까지입니다(무덤이나 몇 곳은 아직 안 들어가 봐서...)
후아, 로그인 때문에 하마터면 이 글 날릴 뻔했습니다.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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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뱀굴
뱀굴에는 주로 나가들이 가득가득가득가득가득합니다. 보통의 뱀이나 브라운스네이크, 블랙스네이크 등도 조금 있는 편입니다. 특히 최하층 룬의 방에 가면 나가가 대략 60~70에 필적하는 수로 한 방에 몰려 있습니다. 해결책은.....길목 막기 뿐입니다. 독 내성을 가지고 있으면 대부분의 마법 공격은 무효화됩니다.(대부분이 독탄이기 때문.....)화염, 뇌전, 마법화살도 나오긴 하지만 거의가 독탄이니.....일단 독내성이 목숨을 살려줄 겁니다.
최하층까지 가는 길에는 별로 보물이랄 게 없습니다. 종종 책이나 주문서, 반지, 애뮬릿 등은 나오지만
무기는 거의 나오지도 않고, 효과도 별 것 아닙니다.
룬의 방에는 조트의 '뱀의 룬' 과 빛나는 물 분수(효과는 전에 설명했습니다)가 2~3개쯤 있는 듯합니다.
뭐 이 물 마신다고 죽는 일은 없으니 괜히 마셔봅시다. 투명+비행이 걸리는 행운을 잡으실지도,
독+부패가 걸리는 악운을 잡으실지도 모르지만....
(제가 빛나는 물을 100번 가량 마셔본 결과 회복이 31, 투명이 11, 비행이 14, 투명+비행은 6,
독+부패는 10, 나머지는 독 or 부패였습니다.)
추가-지옥
지옥은 일단 게류온을 때려잡고 뿔나팔을 받아야 합니다. 3방향으로 연결됩니다.
불꽃의 지옥(오른쪽), 물의 지옥(아래), 강철의 지옥(위)입니다.
강철의 도시는 전체적으로 AC가 높은 전사계가 많이 나옵니다. 이상하게 불 쏘는 놈들이 꽤 많습니다.
끝까지 가지 못하고 철괴의 화살 5연타를 맞고 죽고 말았지만(총합 데미지 300...)
아마 '조트의 강철의 룬' 이 있을 듯합니다.
다른 한 아이디는 룬은 못 챙기고 진한 빨간색 '발광'상태에서 겨우 빠져나왔는데,
체력 -30%에 힘 -2, 지능 +1, 민첩 -4, 눈 지극히 나쁨, 현재위치 자주 잊어버림,
천천히 능력이 하강.... 이라는 엄청난 양의 저주를 맞고 왔습니다-_-
나중에 던전 지웠다 만들기를 반복해서 포션상점에 몇 번 들러서 돌연변이 물약과
돌연변이 치료 물약을 수십 번 먹어서 결국 정상에 가까운 상태(근육이 매우 유연(민첩+4,힘-4)하게 된
것과 독 저항이 생긴 것도 있고...그런 다음 완력의 반지+8을 꼈습니다.)에 돌아왔습니다.
물의 지옥은 날아다니는 해골이나 와이트 같은 녀석이 많고, 주인의 개입(저주, 어비스로 날리기,
체력깎기, 경험치깎기, 돌연변이 걸기 등)이 매우 많습니다. 한 번 들어가면 나올 때쯤에는
눈이 엄청나게 나빠져 있거나, 머리가 엄청 나빠졌거나 할 겁니다.
마지막에 가도 보물은 별로 없고(보물은 강철의 도시가 훨씬 많습니다. 여긴 최하층 보물방이 8개정도....)
'조트의 얼음의 룬'만 줍고 나면 지팡이를 뭘로 고를까 정도나 고민하시게 될 겁니다.
불의 지옥은 아직 가지 못했습니다.
다음 기회에 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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